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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그냥 1억 있으면 ISA에서 이렇게 하세요. 금방 10억 됩니다 | 송영욱 대표 15분 요약

by 크립토스탁 2025. 4. 19.

1억으로 10억 만드는 법: ISA와 연금 활용 전략

ISA로 고배당 ETF와 성장형 ETF 투자

1억 원 종잣돈을 10억 원으로 불리려면 절세 혜택이 있는 ISA 계좌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40세에 1억 원을 투자해 60세까지 운용한다면, 고배당 ETF에 2000만 원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 고배당 ETF는 변동성이 낮고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제공하며, ISA 계좌의 비과세 혜택(일반형 200만 원, 서민형 400만 원)으로 세금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AI, 바이오, 반도체 등 성장형 ETF에 1800만 원을 배정해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 성장형 ETF는 장기 투자 시 자본 성장 가능성이 크다. 보수적 관점에서, 이러한 분산 투자는 위험을 줄이면서도 노후 자금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는 전략이다.

연금 계좌와 해외 ETF로 포트폴리오 다변화

연금 계좌(연금저축, IRP)를 활용해 1800만 원을 투자하면 세액공제와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금 계좌는 연간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총급여 5500만 원 이하 16.5%, 초과 시 13.2%)가 가능하며, ISA 만기 자금을 이체하면 추가 300만 원 공제가 가능하다. 해외 주식 ETF에 2000만 원을 투자해 국내 시장 침체 시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리츠 ETF(1000만 원)와 채권 ETF(2200만 원)는 배당 소득과 안정성을 제공하며, ISA 비과세 한도가 남아 있다면 추가 편입으로 세금을 더 줄일 수 있다. 보수적 투자자는 레이 달리오의 포트폴리오(주식 30%, 장기 채권 40%, 중기 채권 15%, 금 7.5%, 원자재 7.5%)를 참고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균형 있게 추구할 수 있다.

자영업자를 위한 노란우산공제 활용

자영업자는 퇴직금이 없으므로 노란우산공제를 우선 고려해야 한다. 이 상품은 최대 600만 원 소득공제, 무료 상해보험(최대 1억 5000만 원), 무이자 대출(1000만 원), 압류 금지 혜택을 제공한다. 복리 운용으로 적금보다 수익률이 높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월 2~3만 원 지원도 큰 장점이다. 소득이 높은 경우(예: 연소득 1억 2000만 원) 소득공제 한도가 200만 원으로 줄어들지만, 여전히 적금 대비 유리하다. 예를 들어, 연소득 4000만 원 자영업자가 600만 원 납입 시 99만 원, 6000만 원은 132만 원 환급을 받는다. 보수적 관점에서, 노란우산공제는 자영업자의 노후 안정성을 보장하는 필수 선택이다.

국민연금 조기 수령의 득과 실

국민연금은 65세 정상 수령이 가장 유리하지만, 조기 수령(60세)을 선택하면 손실이 크다. 예를 들어, 65세에 월 150만 원 받을 경우, 60세 조기 수령 시 105만 원으로 줄고, 80세까지 연 1100만 원 손실이 발생한다. 손익분기점은 78세로, 그 이후까지 생존 시 정상 수령이 낫다. 그러나 소득이 없거나 건강보험료 부담이 큰 경우 조기 수령이 유리할 수 있다. 보수적 관점에서는 장기적인 안정성을 위해 정상 수령을 권장하며, 개인 상황에 따라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다. ISA와 연금 계좌를 활용한 장기 투자는 60세에 8억 원 이상, 심지어 10억 원 달성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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