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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bing

어린이와 청소년의 섭식 장애와 관련된 소셜 미디어

by 바이탈하모니 2024. 9. 14.

 

Dennis Thompson HealthDay 기자

FRIDAY, Sept. 13, 2024 (헬스데이 뉴스)

소셜 미디어에 보내는 과도한 시간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섭식 장애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새로운 연구가 경고했습니다.

 

총 스크린 시간이나 소셜 미디어 사용 시간이 1시간 늘어날 때마다 2년 후 어린이나 청소년이 섭식 장애 증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연구진은 최근 섭식 및 체중 장애 저널에 보고했습니다.

 

이런 증상에는 체중 증가 걱정, 자신의 가치를 체중과 연관 짓는 것, 폭식 등이 있다고 연구원들은 말했습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과도한 운동, 칼로리 제한, 구토, 물약, 설사약 또는 다이어트 약 복용 등이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는 또래와 끊임없이 비교하고 달성할 수 없는 이상적인 신체에 노출되도록 조장합니다."라고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교(UCSF)의 소아과 부교수인 제이슨 나가타 박사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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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자신의 신체에 대한 불만족, 자존감 저하, 체중 조절을 위한 건강하지 못한 시도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 모든 것이 섭식 장애 및 기타 정신 건강 문제를 일으킬 위험을 높인다고 나가타는 UCSF 보도자료에서 설명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연구를 위해 연구진은 2016년부터 2020년 사이에 수집된 9세에서 14세 사이의 어린이 약 12,000명의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결과 평균 소셜 미디어 사용과 스크린 사용 시간이 섭식 장애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청소년들은 섭식 장애와 외모 비교를 조장하는 소셜 미디어를 제한해야 합니다."라고 나가타는 결론지었습니다. "부모는 가족 미디어 사용 계획을 세우고 문제가 되는 스크린 사용과 섭식 장애 문제에 대해 열린 대화를 나누면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SOURCE: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 보도 자료, 202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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