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으로 사망하지 않으려면 꼭 알아야 하는 3가지 [숫자로 보는 건강]
1. ️부정맥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뇌졸증에 주의해야 함.
- 부정맥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현상으로, 이를 겪는 사람들 중 뇌졸증 위험이 있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
- 정맥은 전기 신호에 이상이 생겨 심장이 규칙적으로 수축할 수 없는 상태이며, 부정맥은 간단한 맥박 측정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 손목의 엄지 손가락 부분에 있는 요골동맥을 통해 검지, 중지, 약지를 대면 맥박을 확인할 수 있다.
2. ️분당 맥박수와 부정맥에 대한 설명
- 일반적으로 10초 동안 맥박수를 세고 6을 곱하면 분당 맥박수를 알 수 있다.
- 분당 맥박수가 60회 이상이거나 불규칙적으로 뛴다면 정확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 부정맥은 불편한 부정맥, 위험한 부정맥, 뇌졸중 위험부정맥으로 나눌 수 있다.
- 불편한 부정맥은 개인이 불편함을 느끼는 정도로 문제가 크지 않아 치료가 필요 없지만, 일상 생활에 불편을 초래한다면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 일반적으로 약물 치료가 이루어진다.
3. ️위험한 부정맥에 대한 사람들에게는 시술 권유
-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 등 빠른 부정맥의 경우, 어지러움과 가벼운 낙상과 함께 시술 권유.
- 실신 위험이나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부정맥은 매우 위험하다. 주로 심실에서 발생하는 심실 병맥 등 기저질환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음.
- 특히 심실 빈맥을 가진 경우, 심정지 위험이 크기 때문에 삽입형 제세동기 삽입 시술을 권유함.
4. 뇌졸증 위험 배가 높은 심장 질환 부정맥에 대한 설명
- 신방 세동 및 신방 조동은 뇌졸증 위험 배가 17배가 높아지는 심장 질환 부정맥으로, 심방의 수축력이 감소하고 맥박이 불규칙해져 뇌 부위로 혈전이 생성될 가능성이 높다.
- 심장동은 의약품 치료 및 전기적 시술의 방법으로 치료되며, 치료를 위해서는 개인의 뇌졸증 위험도, 재발 가능성 등이 고려되어 필요한 치료를 받아야 하며, 대부분 항응고제를 복용하게 된다.
- 부정맥이 의심된다면, 고혈압, 당뇨병, 협심증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연세가 75세 이상일 경우, 활동 중 부정맥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 노화나 생활 습관 등이 부정맥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으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체중 감량, 금연, 알코올 적정 섭취 등이 필요하다.
- 본인의 부정맥이 위험한 수준인지 알 수 없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5. ️심방세동 예방을 위한 적절한 생활습관과 의학적 치료의 중요성
- 부정맥은 기저 질환으로 심방세동을 유발할 수 있으며, 저염식, 체중 조절, 금연, 금주, 꾸준한 운동은 위험을 낮출 수 있다.
-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하며, 운동 시간과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 부정맥이 의심된다면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하며, 적절한 치료법을 통해 품질 높은 삶을 살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GWLK4G5Fiw&t=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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