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를 앞두고 있다면? [숫자로 보는 건강]
1. ️🩺암 치료의 두 가지 방식과 목표, 그리고 중단 시기에 대해 알아봅시다.
- 기대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7.9%입니다.
- 암 치료는 수술, 방사선 시술 등 국소 치료와 전신 항암 치료로 이루어집니다.
- 전신 항암 치료는 암을 제거하거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되며, 모든 말기 암 환자가 아니라 항암 치료에 도움이 될 때 시행됩니다.
- 항암 치료의 목표는 최선의 약제를 선택하여 종양의 크기를 줄이고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 하지만 항암 치료로 인한 실이 득보다 크다고 판단될 때는 중단하고, 편안하고 존엄한 마무리를 위한 상의가 필요합니다.
2. ️🩺 최근 항 구토 약제의 개발로 항암 치료의 부작용 개선
- 과거에는 항암 치료로 인한 많은 부작용 때문에 항암 치료가 지옥 같은 것으로 느껴졌다.
- 하지만 최근에는 항 구토 약제와 같은 약제들이 너무 잘 나와 부작용을 줄이고 환자가 점점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이에 따라 환자 대부분은 입원 대신 외래에서 항암 치료를 시행하게 된 것이 큰 특징이다.
- 항암 치료는 부작용이 너무 크면 항암제를 줄이거나 투약하는 주기를 늘리는 조치가 필요하다. 이러한 조치는 환자의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3. ️🩺세포독성 항암제 -> 표적 항암제 -> 면역 항암제, 최근에는 면역 세포 훈련시키는 항암 치료도 개발 중.
- 세포독성 항암제는 암/정상 세포 구분 없이 모든 세포를 죽여 암 세포를 제거하는 방식.
- 표적 항암제는 돌연변이된 암 세포 표적으로 하여 정상 세포 병작용을 줄이고 효율성 높음.
- 면역 항암제는 면역 체계를 효과적으로 돕고,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켜 치료하는 방식.
- 또한 환자의 면역 세포를 추출하여 치료하는 항암 치료가 발전 중이며, 이토록 다양한 항암제 중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재를 선택하여 치료.
4. ️️️️🩺항암 치료 중인 사람들에게 기존 일상을 유지하고, 편안하게 지내는 것을 권유
- 항암 치료 중이더라도 평소처럼 일상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 항암 치료 중에는 건강에 해로운 술이나 담배를 제외한 나머지 일상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 몸 상태에 따라 음식에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으며, 행복한 시간을 위해 치료 과정을 마음 속에 기억해야 한다.
5. ️항암 치료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없는 고용량 비타민 C나 탄수화물 끊기는 식습관은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암 환자의 식단은 무분별하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 고함량 비타민 C 주사나 탄수화물 끊기는 식습관의 항암 효과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
-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필수 영양소이므로 절대적으로 끊어서는 안 되며, 일상 생활 수준에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 환자를 고려하는 제대로 된 의사는 과학적 근거가 없는 치료를 권하지 않을 것이다.
- 진행 중인 항암 치료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영양제나 수액을 시행할 수 있지만, 고용량 비타민 C나 탄수화물 끊기와 같은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나는 것은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6. ️🩺전 세계적으로 입증된 수술, 방사선, 항암제 등과 같은 과학적인 치료법을 믿어주세요.
- 수술, 방사선, 항암제 등은 전 세계적으로 오랜 시간 동안 입증되어 사용되고 있는 과학적인 치료 방법이며, 주치의를 믿어 *불필요한 치료로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도록* 합시다.
- 또한, 환자와 가족을 포함한 주치의는 모두 환자의 완치를 위해 노력하는 편이며, 이 부분을 명심해 주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xvzOP2-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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