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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핵심 당직자들의 충격 사건들..."비위 관련된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다"

by 크립토스탁 2025. 4. 30.

조국혁신당 핵심 당직자들의 충격 사건들..."비위 관련된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국혁신당이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추행 사건으로 발칵 뒤집혔습니다. 핵심 당직자가 피해자이며, 상급자가 지속적인 가해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하지만 당 차원의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아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또 다른 핵심 당직자 역시 성 비위와 직장 내 괴롭힘 등의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추가 폭로입니다. 당 대표가 구속 수감된 상황에서 연이어 터져 나오는 핵심 당직자들의 비위 의혹은 조국혁신당의 기강 해이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로, 당의 존립 자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핵심 당직자의 성추행 고소, 솜방망이 대처 논란

조선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조국혁신당 핵심 당직자 AC는 상급자인 BC를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추행 혐의로 종로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고소장에 따르면, BC는 지난해 7월 택시 안에서 AC를 강제 추행했으며, 12월에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 후 노래방에서 또다시 성추행을 저질렀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 파면 촉구 3보일배 행사 중 성적 발언을 하고,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수차례 성희롱을 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습니다.

피해자 AC는 지난 4월 당 윤리위원회와 여성위원회에 피해 사실을 알렸으나, 당 차원의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당 관계자는 "신생 정당이라 당규상 관련 절차가 미비했다"며, 피해자가 외부 기관 조사를 원해 로펌을 선정하기로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사건 발생 후 수개월이 지나도록 가해자 BC에 대한 업무 배제 등 실질적인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아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핵심 당직자의 성 비위 및 직장 내 괴롭힘 의혹

뿐만 아니라, 또 다른 핵심 당직자 CC 역시 성 비위 및 직장 내 괴롭힘 의혹으로 추가 고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국혁신당 관계자는 "사건이 차일피일 미뤄지다 CC가 자진 휴직하면서 유야무야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조국혁신당이 내부 성 비위 문제에 대해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의 이중적 태도 비판

조국혁신당 여성위원회는 지난달 장재원 전 의원의 성폭력 의혹 사건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당 내부에서 발생한 핵심 당직자들의 성 비위 사건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 이중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의 존립 위기

현재 조국혁신당은 당 대표인 조국 전 장관이 구속 수감된 상태이며, 다수의 당직자들이 각종 사건에 연루되어 재판 또는 수사 대상에 올라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핵심 당직자들의 잇따른 성 비위 사건은 당의 기강 해이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로, 조국혁신당의 존립 자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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