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발생원리, 위험성, 예방법 : 서울대병원 이승훈 교수

뇌졸중, 이거 하나만큼은 정확히 아셔야합니다 (서울대병원 이승훈 교수)

1. ️️️뇌졸중: 뇌 혈관의 갑작스러운 파열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
- 서울대학교 이승훈 교수님은 뇌졸중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셨다. 뇌졸중은 혈관의 파열로 인해 뇌세포가 갑작스럽게 화상을 입는 병이다.
- 뇌졸중은 혈관이 갑자기 막히거나 터지는 경우에 발생하는데, 이는 동맥 경화로 인해 혈관 상태가 악화되어 발생할 수 있다.
- 동맥 경화는 일정 기간 동안 혈관 상태를 악화시키며, 갑작스럽게 혈관 파열이나 혈전이 생기면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다.
- 뇌졸중은 뇌 혈관의 파열로 인해 발생하며, 뇌출혈, 뇌졸중(뇌경색), 동맥경화 증후군을 포함하여 동맥경화로 인한 질환의 일종이다.

2. 뇌졸중, 심근경색은 고혈압, 당뇨병 환자에게 위험하며 혈액순환이 안 좋을 경우, 다리절단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 뇌졸중, 심근경색등 부작용은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 중 위험군으로 분류될 수 있다.
- 다만, 혈액순환이 안 좋아 다리 등이 절단될 위험을 짊어진 환자들은 이와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다.
- 혈액 순환이 안 좋을 경우에 발생하는 증상 중 다리절단, 이전 증상, 절임 등도 있을 수 있으며, 서서히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 동맥경화나 혈전 등이 발생해 갑작스러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건강 체크는 필수적이다.

3. ️ 뇌졸중의 발생 원리와 동맥경화의 위험성
- 동맥경화는 혈관의 병변이 계속 부풀어 오를 때도 환자는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
- 하지만, 혈관이 파열될 경우 혈전이 형성되어 출혈을 막기 위해 세포가 얹혀진다.
- 출혈이라 착각하여 혈제 중 혈소판이 혈전 생성을 일으키게 되며, 대혈관을 막게 될 수 있다.
- 동맥경화는 순차적으로 동맥 내벽에 병변을 일으켜야 하며, 혈관 파열 시 혈전 생성이 주된 원인이다.
- 뇌졸중이 있거나 전조증상이 있는 경우, 빠른 검사가 필요하다.

4. ️️뇌졸중 전조증상, 전조 증상이 사라진 경우에도 주의해야함
- 뇌졸중 전조증상은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러워지거나 눈꺼풀이 떨리는 것이 아니라, 팔다리 마비와 같은 특이한 증상이 나타날 때 주의해야 한다.
- 뇌졸중은 증상이 생겼다가 사라지기도 하는데, 이러한 전조증상은 두통이나 어지럼증, 눈꺼풀 떨림과 같은 것이 아니라, 한쪽 팔다리 마비나 말이 어눌하게 되는 것과 같은 독특한 증상을 말한다.
- 동맥 경화가 진행될 경우 40대나 50대가 되면 심장압 증상으로 뇌졸중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이는 심장에서 발생하는 압력 때문에 동맥 경화가 먼저 생기기 때문이다.
- 동맥이 심하게 막히면 우리가 증상을 느낄 것 같지만, 사실상 증상이 없거나 느껴지지 않는다.

5. 🩸뇌 경색의 혈흐름 중단을 막고 우회로로 치료하는 중요성
- 뇌 혈관은 우회로가 많기 때문에 일부 혈관이 막혀도 다른 경로로 혈액을 공급받을 수 있다.
- 하지만 혈액 공급이 갑자기 막히게 되면 주변 혈관이 우회로를 통해 살아남기 어렵다.
- 긴급치료는 막힌 혈관을 뚫어 우회로를 만들어 혈액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음주 같은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뇌경색 예방에 중요하다.

6. 고혈압 문제는 곧 동맥 경화 및 심근 경색과 관련이 있다.
- 고혈압 문제는 40대 이후에 생긴다는 것이 보통적인 인식이지만 사실 20대부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고혈압이 생길 만한 이유는 우리 몸에 혈압을 올리지 않고 보상하는 혈관 탄력성 때문이다.
- 불건강한 생활습관(술, 담배, 비만)과 스트레스는 혈관을 결국 동맥 경화와 만나게 되는 위험 요인이다.
- 동맥 경화가 생기면 혈압 약을 먹어야 할 확률이 높아지지만,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동맥경화가 생길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 스트레스는 혈압을 증가시키고, 동맥 경화가 된 상황에서 파열이 되거나 혈관에 혈전을 만들 수 있는 추가적인 위험 요인이다.

7. ️동맥경화와 관련된 건강상태를 예방하기 위해 혈압과 당뇨 진단 방법 소개.
- 동맥경화가 없는 세윤의 방화성장 이야기. 즐거운 생활과 선생님 스트레스에도 영향받지 않았다.
- 혈관의 탄력성은 어릴 때 좋지만, 나이를 더하면서 체력 저하와 스트레스 때문에 동맥 경화와 악플에 시달리게 됨.
- 건강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며, 혈압과 당뇨를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함. 자가 혈압계로 쉽게 측정 가능하고, 당화 혈색소로 당뇨 여부도 확인 가능.
- 고혈압과 당뇨는 예방 가능하며, 적절한 생활 태도와 운동으로 방지할 수 있음.
- 개인의 건강 상황을 알고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기적인 건강 검진이 필요함.

8. ️담배는 죽음, 알코올은 화학적 혈전 경화 작용
- 대출 금리: 5.72% 이하는 대출, 6% 이상은 저축 은행.
- 고지혈증: 일반인은 LDL 콜레스테롤이 160을 넘어가면 고지혈증으로 판단하며, 동맥 경화 가능성 높아짐.
- 혈압, 당뇨, 고지혈증 중 가장 위험한 것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세 가지 모두 예방해야 함.
- 담배: 담배 연기는 혈관을 줄여 동맥경화 유발. 담배는 무조건 끊어야 함. 술은 혈전 형성을 일부 억제하나 뇌출혈 위험 증가.
- 모든 술은 뇌출혈 위험을 증가시키고, 뇌경색과 심근경색에는 애매한 영향을 줌.

9. 술 마신 후 뇌졸중 가능성 ️, 평소에 항혈소판제·항응고제 복용을 권장하며, 탈수 방지와 물 섭취 권장, 응급 상황시 즉시 병원 찾을 것.
- 술을 마시면 혈액압의 변동과 같은 변화가 많아져 동맥 경화와 관련된 뇌졸중의 위험이 크게 증가함.
- 평소에 항혈소판제, 항응고제를 먹어두면 혈전증세 이외의 질병 발생 가능성을 예방할 수 있음. 물 섭취와 탈수 방지도 중요.
-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하며, 이외의 대처법은 평소에 중요한 물 섭취와 예방 조치뿐임.

10. 뇌졸중 신속 대처 필요
- 뇌졸중 시 즉시 119에 신고하고 빨리 병원으로 이동해야 한다.
- 뇌졸중 환자에 대한 응급 처치는 시속 20분 내 도착하는 지역에서 성공률이 높다.
- 의료진이 소방서와 병원의 위치 관계를 고려하여 신속한 치료를 제공한다.
- 또한, 가슴이 아픈 경우도 심근경색과 협심증을 구별하기 위해 병원의 판단이 필요하다.

11. ️뇌졸중 환자를 위한 치료방법과 가능성
- 뇌졸중 환자에게는 혈전 용해제 및 혈전 제거 스텐트가 사용된다.
- 혈전 용해제는 혈전을 녹이는 약으로 아스피린과는 다른 역할을 한다.
- 혈전 제거 스텐트는 혈관에 삽입하여 혈전을 제거하고 혈관을 넓혀준다.
- 뇌졸중은 뇌의 특정 부위에 따라 국소적인 증상이 발생하며, 후유증으로 장애가 남을 수도 있다.

12. ️️뇌졸중 예방과 치료에 대한 정보입니다.
- 혈압제 대신 식이 개선과 운동으로 혈압 제어가 가능하며, 혈액 순환 개선제와 영양제는 혈압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임상 시험을 통과한 약들은 굉장히 지난 과정을 거쳐 허가되었으며, 일부 약은 효과가 미미하거나 부작용이 없어 의사의 처방이 필요 없다.
- 영양제를 섭취하면서도 의사와 상담하여 필요한 약은 적절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뇌졸중의 주요 원인은 알츠하이머 치매와 혈관성 치매인데, 동맥 경화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 많다.
- 뇌졸중의 조기 치료 가능성은 높으며, 실패 시에도 회복 가능성은 높다. 암흑기를 지나고 나면 환자의 상태가 급속하게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13. 🩸약먹기 vs 운동하기: 혈압과 고지혈증에 대한 고민
- 뇌세포는 주변 세포들과 시냅스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 주변 정상 뇌세포들이 죽은 세포의 기능을 대신하려고 시냅스를 연결한다.
- 혈압이 높은 경우, 약을 먹는 것이 적합하다. 운동은 지속적인 시간 동안 효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부작용도 생길 수 있다.
- 혈압약의 부작용에는 기립성 저혈압, 성기능 장애 등이 있으며, 고지혈증약의 부작용에는 근육통이나 근육 횡문근 예증 등이 있다.
- 약을 먹을 때는 부작용과 효과를 인식하고 적절한 용량을 찾아가면 되며, 혜택이 많기 때문에 장기적인 이익을 고려해야 한다.

14. ️혈압약으로 시작한 비아그라,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부작용, 구조가 이유.
- 운동을 하면 혈압이 떨어지고 체내 혈관 기능도 좋아지기 때문에, 비아그라 또한 약 처방 당시에는 혈압약으로 알려졌으나, 남성 성기 혈관의 혈류량 증가를 통해 발기부전증 치료제로 바뀌게 되었다.
- 하지만 비아그라에는 전신 혈액순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부작용이 있다.
- 따라서 혈압이 안정되지 않은 환자는 복용 불가하며,평소 건강 검진을 통해 혈압,콜레스테롤, 당뇨 검사를 통해 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