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ellbing

대기업 다니며 알게된 일 잘하는 사람들의 5가지 특징 (feat. 일잘러)

by 바이탈하모니 2024. 2. 9.

대기업 다니며 알게된 일 잘하는 사람들의 5가지 특징 (feat. 일잘러)

 



1. ️한 명이 일을 하는 것처럼 하는, '분업문화'의 중요성
- 10명이서 일을 할 때에도 분업하는 문화가 필요하다. 자신이 할 수 없거나 귀찮은 일들을 구분하며, 그 일을 잘해내는 사람들에게 맡긴다.
- *일이 증가해도 돈은 더 주지 않는다.* 결국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당신의 역할을 정확히 할 줄 아는 유연성과 협력심이다.

2. ️ 일을 잘하는 사람의 공통적 특징: 커뮤니케이션, 공유, 싱크
-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 중 하나는 *공유를 잘한다*.
- 공유는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생각의 싱크를 맞출 수 있게 도와준다.
- 또한, 공유를 통해 투명한 소통이 이루어지며 팀원들이 함께 일하는 것처럼 진행되게 한다.
- 공유를 잘하는 사람들은 평가를 받는 동시에 자기 자신의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3. 팀원과 협업하기 위해서는 공고한 소통과 자기 롤의 명확한 구분이 필요.
- 팀원과 협업함에 있어서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데이터 분석 선임이었던 친구의 경우, 넷플릭스 CEO들이 미국에서 회의하는 것까지 공유를 함으로써 내가 어떠한 제작을 준비할 때 이전 사례를 참고할 수 있었다.
- 이로 인해 이전에 펼쳤던 성공적인 전략을 알아내어 더욱 빨리 성장할 수 있었다.
- 또한, 좋은 팀원이라면 자기 위치에서 자기가 해낼 수 있는 것과 제한된 부분을 명확히 구분하고, 필요하다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데에 유연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후배들의 고민을 받으며 도움을 주는 환경을 만들고, 함께 성장하는 일하는 사람들의 모임.
- 데스크라운지에서 후배들의 고민에 대해 선배들이 답장을 써주고, 상담하는 공간을 열었다.
- 이를 통해 후배들은 어려움을 물어볼 수 있고, 선배들은 자신의 성장과 배움을 공유할 수 있어서 함께 일을 잘할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되고 있다.
- 이를 통해 일하는 사람들은 '내가 잘할 수 있는 영역'을 알고, 어떤 사람들과 연결되어 함께 일을 잘할 수 있는지를 그려줄 수 있다.
- 세 번째로, 수용성과 적극성이 일하는 전문성이나 기술적인 면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5. 성장하는 사람들의 _특징_ : 비슷한 수준의 일의 양에 대해 적극적으로 도전, 문제해결능력, 유연성
- 비슷한 수준의 일의 양이 주어졌을 때, 좋은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내가 이 일도 잘할 수 있겠다는 마인드로 일에 치여 들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일의 양을 정해놓는 회사에서 일을 주어졌을 때 보다, 직접 일을 제안하거나 받는 경우 더욱 중요한 성격이 부여된다.
- 또한 일할 때 문제해결 능력 역시 중요한데, 이는 연차가 많을수록 성숙해질 수 있으며, 초기 신입/주니어 단계에서부터 명확히 인지하고 해결에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 연관성이 높은 또 다른 요소는 유연성이다. 일의 결과물/과정이 빈번히 바뀔 수 있으므로, 이런 모호한 부분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 마지막으로, 문제 검토, 진단, 변화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는 태도도 중요하다.
- (관련 키워드: 일의 양, 적극성, 문제해결능력, 유연성, 진단, 변화)

6. ️진단 능력을 가진 사람은 문제 제기와 해결 모두 가능
- 출퇴근 때 지하철을 타는 걸 꺼려하는 것이 회사 자체를 싫어하는 것이 아닌 걸 깨닫고, 이를 개선해 나갔던 사례를 들었다.
- 문제를 딱 진단할 줄 아는 사람들이 진짜 일을 잘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함.
- 조직에서는 무조건 인원을 늘리는 것만이 방법이 아니며, 문제를 제대로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대표의 중요한 역량이다.
- 계획까지 가져갈 수 있는 사람들이 진짜 잘하는 것 같고, 해결 능력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결정을 내리는 능력이 중요.
- 판단 능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긴장하면서도 결정을 내리고,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제안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7. 일을 잘하는 사람의 특징 정리
- 명확한 롤 구분과 부탁, 문제 해결 능력을 지닌다.
- 시간 관리 능력을 지니며 마감일 안에서 일을 완성한다.
-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일복리가 전문화 되어 있어 먼저 일을 잘한다.
- 예술적인 기술이 있어도 시간을 못 지키거나 마감일이 없으면 동일한 일도 잘할 수 있다는 것에 의문을 제시한다.
- 짧은 시간에 최고의 퀄리티를 내는 것이 일을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반응이 좋다면 일을 못하는 사람의 특징도 정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힌다.

https://www.youtube.com/watch?v=5Ta-TBnJzO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