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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 뮤지션 윌아이엠: “워라밸은 남의 꿈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 위한 것”

by 크립토스탁 2025. 3. 24.

백만장자 뮤지션 윌아이엠: “워라밸은 남의 꿈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 위한 것”

오리애나 로사 로일(Orianna Rosa Royle)이 2025년 3월 23일 Fortune에 게시한 이 글은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의 윌아이엠(Will.i.am)이 9시-5시 근무 후 5시-9시까지 몰두하는 생산성 비결을 공유합니다. 현재 날짜는 2025년 3월 24일이며, 그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버리고 꿈과 현실의 균형(dream-reality balance)을 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윌아이엠의 꿈을 위한 시간 활용법

윌아이엠은 바쁜 사람입니다. 어셔(Usher)의 히트곡 “OMG”를 작곡하거나, <더 보이스 UK>에서 차세대 팝스타를 발굴하거나, AI 회사 FYI를 운영하며 하루를 채웁니다. 그의 비결은 9시-5시 직업 후 5시-9시까지 창의적 작업에 몰두하는 것인데, 그는 Z세대에게 성공을 원한다면 워라밸을 잊으라고 조언합니다.

“존재하지 않는 걸 만들려면 꿈과 현실의 균형이 필요해요. 워라밸은 남의 꿈을 위해 일하는 거죠. 당신은 그냥 누군가의 꿈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 그걸 삶과 균형 맞추려는 거예요.” 그는 이렇게 말하며, 꿈을 현실로 만들려면 현재 현실을 무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예를 들어, 그는 기술 벤처에서 9시-5시까지 일한 뒤 밤 9시까지 창의적 사업에 집중합니다. AI 회사가 현실이 되기 전에는 낮에 음악을, 밤늦게까지 기술 사이드 hustle에 몰두했죠. 그는 젊은이들에게 여가 시간과 9시-5시 현실을 재정의하라고 제안합니다.

주말도, 생일도 없는 삶

많은 Z세대와 밀레니얼이 이미 퇴근 후 사이드 hustle과 자기계발에 시간을 쏟고, 틱톡에서 5시-9시 루틴을 공유합니다. 하지만 윌아이엠은 주말, 생일, 휴일도 꿈을 위해 투자한다고 말합니다.

“파티 안 했어요. 항상 ‘너무 일만 해, 나가자’라는 소리를 들었죠. 나가자고? 싫어요. 전 그냥 일했어요. 생일엔 뭐 할 거냐고? 일. 안 쉴 거예요?” 그는 축하 대신 무대에서 노동의 결실을 즐긴다고 합니다.

지난 3월 15일 50번째 생일도 축하 없이 보냈고, 지난 12년간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보내고 26일에는 중국으로 날아가 꿈을 현실로 만드는 작업에 몰두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꿈을 만드는 천국이에요. 만들고 싶은 건 다 거기 있어요.”

윌아이엠의 하루 일과

그의 일상은 규칙적입니다:

  • 오전 7시: CEO들이 선호하는 5시 기상 클럽 대신 7시에 일어납니다. LA든 런던이든 동일하죠.
  • 오전 8시: 걸으며 전화하고, 9시에 일을 시작합니다.
  • 오전 9시-오후 5시: 기술 및 기업가 활동에 집중. 9시-12시가 가장 생산적이고, 점심 후 1시-5시까지 마무리.
  • 오후 5시-9시: 창의력의 시간. 특히 7시-9시가 아이디어가 샘솟는 “즙 짜는” 순간이라고 합니다.
  • 오후 9시 이후: 20대 후반엔 새벽 4시 취침이 일상이었지만, 이제 50세인 그는 9시 이후부터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고 11시에 잔다고 합니다.

윌아이엠은 로마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용 Raidio.FYI 론칭 행사에서 Fortune과 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윌아이엠의 철학은 단순합니다: 꿈을 현실로 만들려면 희생이 필요하고, 워라밸은 비전가에게 맞지 않는 단어라는 거죠. 그의 이야기는 당신의 5시-9시를 어떻게 보낼지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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