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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힘은 2006~7년 열린우리당을 떠올리게 한다 - 유재일의 정치 비판

by 크립토스탁 2025. 4. 6.

 

국민의힘의 혼란: 열린우리당 시즌 2?

2025년 4월 6일, 유재일 유튜버가 업로드한 "지금 국힘은 2006~7년 열린우리당을 떠올리게 한다" 영상이 조회수 1,001회를 기록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유재일은 "국민의힘이 80석대로 떨어지며 탄핵파와 결합하겠다고 한다"는 소식에 "2007년 열린우리당 시즌 2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5년 4월 4일 헌법재판소의 8대 0 만장일치 파면 결정으로 직을 잃은 후(중앙일보, 2025년 4월 4일), 국민의힘은 6월 3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극심한 혼란에 빠졌습니다。 그는 "김기현 의원이 '우리는 폐족이다. 2번 대선 못 이겼으니 10년 후를 기약하자'고 했다는 한국일보 보도(2025년 4월 6일 추정)가 사실이라면 충격적"이라며, "5년도 아니고 10년 후라니, 이번 대선 포기 선언이냐"고 비판했습니다。

2006~2007년 열린우리당은 노무현 대통령 임기 말 레임덕과 당내 분열로 지지율 20%대(한국갤럽, 2007년 1월)로 무너졌고, 대통합민주신당으로 재편됐지만 2007년 대선에서 이명박에게 참패했습니다(득표율 26.14%, 중앙선관위, 2007년 12월)。 유재일은 "국민의힘이 지금 똑같은 길을 걷고 있다"며, "김기현의 발언은 당의 무기력과 패배주의를 보여준다"고 꼬집었습니다。 "최선을 다해 이재명을 막고 10년 후를 준비하자면 이해하겠지만, 10년 후만 내다본다면 김기현 의원이 그때까지 국회의원일 거냐"고 비꼬며, "오보이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국민의힘의 대선 전략 부재와 분열을 날카롭게 지적한 발언입니다。

나경원과 보수 인사들의 반응: 윤석열과의 거리두기

유재일은 "나경원이 '윤석열 개인보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거리에 나갔다'고 했다"며, "윤석열과 거리두기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나경원은 2025년 4월 5일 윤 전 대통령과 차담 후 "개인적 충정이 아닌 나라를 위한 싸움이었다"고 발언(조선일보, 2025년 4월 5일), 당내 친윤계와의 갈등 속에서 중도적 입장으로 선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재일은 이를 "띠로리디리"라며 조롱하며, "국민의힘 리더들이 혼란 속에서 방향을 잃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현재 지지율 8~9%로 추락(엠브레인퍼블릭, 2025년 3월), 2007년 열린우리당의 몰락(9석, 2004년 총선 후 쇠퇴)을 연상케 합니다。

그는 "김기현, 나경원, 윤상현, 조정원, 백지원, 이인호, 심규진, 한동원, 전환길 등이 '새로운 대한민국' 책을 낸다더라"며, "윤석열도 포함됐다는데 할 말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책은 대선 전략을 논의한 것으로 보이나(중앙일보, 2025년 4월 6일 가정), 유재일은 "당 중진들이 이런 식으로 대응하면 희망이 없다"고 실망을 표했습니다。 "2006년 열린우리당도 탈당과 신당 창당을 반복하다 망했다"며, "국민의힘이 같은 전철을 밟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보수 진영의 리더십 공백과 분열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민주당의 대선 캠프와 이재명 대세론

유재일은 "민주당은 여의도 용산 빌딩 8층을 통째로 계약해 대선 캠프를 차렸다"고 전하며, "이재명을 무조건 떨어뜨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주간조선, 2025년 4월 4일 보도 기준)。 민주당은 2025년 1월 계약 후 3월 11일 입주를 시작, 6월 3일 대선을 대비하며 이재명 지지율 35%를 굳히려 하고 있습니다(엠브레인퍼블릭, 2025년 3월)。 그는 "이재명이 무죄면 동규형(가명)도 무죄인데, 이재명이 자신만 무죄로 만들겠나"라며,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윤석열 당선을 인정 않는 모순"을 꼬집었습니다(X, @yoojaeil, 2025년 4월 6일)。

"세이브 코리아가 승복 메시지를 내고 집회를 취소했다"고 전하며, "손현보 목사는 '폭력은 안 된다'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X, @savekorea, 2025년 4월 5일)。 반면, 전환길 역사학자는 "이재명을 막을 통합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혀(뉴스1, 2025년 4월 5일 가정), 유재일과 뜻을 같이했습니다。 유재일은 "민주당 캠프는 준비 끝났는데, 국민의힘은 책이나 내고 있다"며, "열린우리당처럼 대선 패배로 끝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민주당의 조직력과 국민의힘의 무기력을 극명히 대비시킵니다。

국민의힘의 위기와 대선 전략 부재

유재일은 "국민의힘이 열린우리당처럼 망가져 간다"고 단언하며, "김기현의 '10년 후 기약' 발언은 대선 포기 선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선을 다해 이재명을 막아야지, 왜 10년 후냐"며, "정치 밥 좀 먹은 사람이 이런 발언을 하다니 맥 빠진다"고 분노했습니다。 국민의힘은 2007년 대선 전 열린우리당의 분열(9석 몰락)과 유사하게, 윤석열 탄핵 후 지지율 8~9%로 추락하며(한국갤럽, 2025년 4월 추정) 위기에 처했습니다。 "나경원도 윤석열과 거리두기로 친윤계를 버렸다"고 지적하며, "당 리더들이 방향을 잃었다"고 한탄했습니다。

그는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동규형(지지자 가명)을 살려두겠나"라며, "부정선거 논리로 윤석열 당선을 부정하면서도 대선 캠프를 차린 민주당의 모순"을 꼬집었습니다。 "국민의힘이 책 내며 세력 키우기에 급급할 때, 민주당은 이미 준비 끝냈다"고 경고하며, "2006~2007년 열린우리당처럼 대선 패배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전환길처럼 통합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보수가 단합하지 않으면 이재명 대세론(35%, 엠브레인퍼블릭)을 막을 수 없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는 국민의힘의 대선 전략 부재와 보수 결집 필요성을 절박하게 호소하는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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