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공포의 외인구단"처럼 만화에서만 가능한 역경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요.
마음 권력에는 세 가지 요소가 있는데, 이 중 큰 성취나 발전을 이룬 사람은 역경 덕분에 강한 마음 근력을 갖게 된 것이 아니라, 역경을 어떻게 극복하고, 굴하지 않고 도전하는 것을 통해 자신감이나 끈기와 같은 마음의 능력을 키우게 된 것이에요.
따라서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극복하는 법, 마음 근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과거부터 현재까지 세상은 언제나 힘들었고, 인생은 항상 어려웠으며, 힘들지 않은 삶은 없어요.
중요한 것은 역경을 어떻게 이기는가, 마음의 태도가 결정적이며, 자기 조절력과 대인관계력은 회복 탄력성을 가진 사람들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해요.
자기 동기력과 자기 조절력을 키우면 끈기와 과제 지속력을 발휘할 수 있어요.
마음을 훈련하여 내면 소통과 회복 탄력성을 갖춘다고 생각해요.
큰 발전을 이룬 사람들은 대부분 역경을 극복하며, 마음 근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죠.
학자들은 '마음 근력'이라는 메타포를 사용해 마음도 근육이 있으며, 반복적인 훈련으로 키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따라서, 성취자들이 가진 '탄력성'은 대개 시행착오를 겪으며 발전해 나온 것이라는 점에서 혼자 고군분투하지 않고 멘토나 동료와 협력하며 노력하는 것이 필요해요.
때문에 '내가 느낀 그 감정이 정확한 것일까?'라는 의문이 들 경우, 감정을 이해하고 극복하기 위해 복수의 시각이 필요해요.
마음 근력은 선천적인 요소보다는 일상적인 노력과 훈련으로 기를 수 있으며, 성취자들도 지난 시행착오와 팔을 움직인 양에 대한 노력 결과라는 것을 알려주죠.
부상으로 팔이 무동력했을 때, 근육이 빠르게 소멸되는 것을 경험했어요.
마음 근력은 몸이 움직임을 반영한 것이며, 우리는 뉴럴 네트워크, 신경망을 통해 근력을 발휘할 수 있어요.
만화에서의 초능력과는 달리, 현실에서는 꾸준한 노력과 인디어런스가 필요하죠.
생각만으로는 마음 근력을 발휘할 수 없으며, 행동과 몇 가지 요소의 결합이 필요해요.
마음 근력을 키우기 위해선 뉴럴 네트워크와 신경망을 함께 활용해야 해요.
체계적인 훈련으로 뉴럴, 근육, 혈액, 폐기능, 내분비계, 뉴럴 시스템, 내부 호르몬 시스템을 포함한 엔도크로놀로지가 정신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요.
명상, 운동, 호흡 훈련 등의 훈련을 통해, 다섯 가지 시스템을 케어하여 끈기와 정신력을 발휘할 수 있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심신위원론을 벗어나 회복 탄력성을 발전시킬 수 있어요.
작심삼일을 피하기 위해 과제 지속과 집중력을 키워야 해요.
결심은 전전두엽의 판단과 예측 부분에서 이루어지며, 행위를 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조절하고 주의를 집중해야 해요.
자기 바라보기는 목표를 잘 바라보는 능력과 나 자신을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해요.
효과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자기 바라보기를 통해 내가 하려는 일을 명확히 보고, 내 자원을 집중하는 능력이 필요해요.
어릴 적부터 행위 모드에 치중해왔기 때문에 나 자신을 바라보는 능력과 자신과의 내면 소통할 필요가 있다.
자기 조절력이 부족할 때에는 내면 소통을 통해 자신을 바라보는 능력과 성장을 추구하는 '자기 개발'에 집중해봐요.
나 자신을 알고 받아들이는 작업을 통해 자기 조절력도 함께 강화할 수 있어요.
내면 소통을 위해 나의 마음과 몸을 바라보면서, 나의 마음과 몸과의 조화와 소통을 통해 자신감을 찾고, 자기 조절력을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해요.
이 방법을 통해 내면의 변화와 감정을 이해하고 자신을 바로 세울 수 있어요.
'나방이 혼자 난 아비 될래가 되냐'는 비유를 사용해, 적어도 세 가지 다른 역할(경험하는 자, 기억하는 자, 배경자)을 가지고 행동해야 해요.
이를 통해, 나 자신을 바라보고 변화시킬 수 있는 이유는 나 자신의 내적인 존재에 따라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해요.
책을 통해 더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해요.
칼럽 교수는 감정 사실을 되게 강조하고 이를 통해서 회복 탄력성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해요.
힘을 발휘하고 이성적인 생각을 하는데 뇌의 전전 피질이 중요하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감정적인 것은 무의식에서 올라오므로 불안, 두려움 등의 감정은 몸의 변화를 통해 뇌에서 알아차린다는 거예요.
불안과 두려움 등의 감정을 뇌에서 인지하는 방법을 알게 되면, 감정을 이해하고 이를 통제하는 능력을 키워 회복 탄력성을 강화할 수 있어요.
교수는 이를 통해 자신을 존중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전전 피질 등을 강화시켜 회복 탄력성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해요.
그래서 우리가 불안, 두려움 등을 느낄 때 몸의 변화를 인지하고, 이에 대한 이해와 통제를 통해 회복 탄력성을 높일 수 있으며, 자신을 존중하고 타인을 존중함으로써 전전 피질 등의 뇌를 강화시킬 수 있다고 했어요.
과학에서는 생각과 감정이 서로 다른 레벨의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대중들은 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요.
감정은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데, 분노와 같은 강한 감정에 대해 자신감있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감정이 일어날 때 몸과 마음을 효과적으로 제어해야 한다고 해요.
즉, 감정이 일어날 때 우선 몸을 제어하고, 그 후 생각으로 제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죠.
이를 위해서는 먼저 생각과 감정의 차이를 이해해야 하며, 실제로 이를 활용해 병원 등에서 환자를 치료할 때도 이와 같은 접근법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따라서 감정과 생각의 차이를 인지하고, 이를 제어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죠.
인생에서 정말로 바꿀 수 있는 건 내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기 존중과 긍정에 집중해야 해요요.
내 전전도 피질을 의도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자기 존중, 타인 존중, 자기 사랑, 타인 사랑, 자기 연민, 타인 연민이 필요하죠.
행복감은 쾌감과 구분되며, 우상의 얻을 수 있고 일시적이며 근력 혹은 회복 탄력성을 높여주지 않아요요.
하지만 자기 존중, 타인 긍정 등은 자신의 역량을 확 높여주므로 인생에서 적극적인 변화를 위해 필수적이에요요.
또한, 자기 존중과 긍정은 환경이 끔찍하더라도 바꿀 수 있다는 열린 마음이 필요하며, 지잡대 처지에서도 중요하죠요.
예를 들어 컵을 보면, 컵은 나의 일부가 아니라 잠시 걸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해요.
옷과 마찬가지로 이름과 직업도 나의 본질이 아닌 잠시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해요.
모든 것이 나의 본질이 아니며, 마침내 남아있는 것은 이 것 뿐이에요.
자이 컵을 보고 '이게 컵이구나'라고 알아차리는 게 나예요.
'나'는 지잡대도 인류대도 나오지 않았지만, 옷을 입은 나, 교수 역할을 하는 나는 '나'예요.
좌절하는 주체도 '나'예요.
지잡대가 나왔다고 좌절하는 게 아니라, 내 지잡대가 마음에 안 들어서 좌절한다는 거죠.
주변 사람들이 옷을 싫어하는 것과는 상관 없이, 그걸로 내가 불편해하는 거예요.
따라서 시작되는 건 '내가 이걸 입는 게 불편해질 거 같아, 근데 무슨 상관이야?'가 아닌 '이 옷을 싫어하면 내가 좋아하는 거도 싫어할지도 몰라'라는 거예요.
자신의 외모나 실수에 대해 자책하거나 비난하는 사람은 멘탈이 약하고 불안한 편입니다.
내면 소통 훈련은 인식 주체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기 비난과 혐오를 극복하는 기쁜 방향입니다.따라서, 자신을 비난하는 마음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 실험을 당하는 자신을 찾아가고 자책하는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2부에서는 이 내면의 과정을 단계별로 소개하며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인도의 인사에서 사람이 신을 경배하는 인사를 언급하며, 김장 교수님은 사람 안에 존재하는 신을 철학적으로 바라봅니다요.
자기 가치감은 마음 권력과 회복 탄력성의 근거로, 타인을 통해서도 자신을 느끼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요.
자기를 존중하면 타인 존중력이 생기고, 타인을 존중하면 자기 자신도 존중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내면으로 통해 본 실질적인 문제로서, 우리 삶과 힘을 찾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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