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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bing

연세대학교 김주환 교수 감정을 처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 내면소통 불안장애 우울증 공황장애 예방

by 바이탈하모니 2024. 1. 29.
자유로운 감정제어를 위한 방법은?

감정을 제어할 때, 자율신경의 변화를 주는 것이 효과적해요.

하루 20분 독서 습관을 가지자.

삶을 바꿀 좋은 책으로, 김주환 교수님이 쓴 '내면 소통'을 추천해요.

이 책은 학술서이므로, 참고문이 많고 종이도 얇은 편이에요.

하지만 내용이 훌륭하며 두껍기 때문에 팔리지 않을 것이라 출판사도 예상했답니다.

좋은 글들이 엄청나게 담겨있으며 판형도 크지만 다소 두꺼울 수 있어도 한 번 읽을 가치가 충분하다고 합니다.

교수님의 '내면 소통' 책은 무엇을 다루고 있나요?

교수님이 '내면 소통' 책을 쓰기위해 '내면 소통'이란 개념을 연구한 분야는 뇌과학이에요.

교수님이 연구한 모든 학문적 개념들이 '내면 소통' 구현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본인이 더 나은 자신을 원하는 것은 내 자기 개발도 중요한 이유 중 하나에요.

이를 위해 많은 방법이 있지만, 실제 적용할 때 혼동스러워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마음의 끌림을 훈련해야 한다고 해요.

내면에서 abc가 있는 것을 활용해 내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며, 이것은 운동과 비슷한 면이 있어요.

마음 근력을 기른다는 것은?

'내가 이 분야에서 힘이 부족하다'라고 느낀다면 마음 근육 강화가 필요해요.

마음 상태를 강하고 자유롭게 통제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마음 근력을 기르는 것이 어렵다면, 교수님과 함께 '마음 근력 훈련' 및 마음 근력 자기 조절력에 대해 설명하는 '내면 소통'이라는 책에서 소개하는 '4명 소통인' 방법을 추천해요.

뇌 기능을 높이려면 어떤 능력을 향상시켜야 할까요?

뇌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자기 조절력, 대인관계 능력, 자기 동기력을 높여야 해요.

뇌는 단 하나의 부위로 일할 수 없고, 여러 네트워크에 의해 작동된다는 것이 최근 연구결과예요.

효과적인 자기 조절력, 대인관계 능력, 자기 동기력은 전전도 피질, 앞측부 신경계와 같은 뇌의 상기능 연관 부위와 연결되어 있어요.

전전도 피질 기능 억제제 등의 약물이 뇌의 활성화를 높일 수 있지만, 약은 보통 부작용이 있어 신중하게 복용해야 한다는 거예요.

따라서, 책을 읽고 정보를 수집하고 자기 반성을 통한 자기 연구와 연습 등의 방법으로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좋아요.

알코올이 부정적 정서 증가의 원인인 이유는?

알콜은 뇌에서 부정적 정서를 유발하는 '편도체'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대인관계나 자기조절력 등의 뇌 기능을 저하시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편도체는 짜증, 분노, 두려움 등의 부정적 정서를 일으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뇌는 모든 에너지를 근육에 보내 억제 기능을 발휘한다는 것도 이해했어요.

따라서 대응에 따라 몸이 변화하면 뇌는 이를 감정으로 받아들이며, 부정적 감정을 느끼게 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뇌 기능을 최적으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편도체를 안정화하고, 운동과 같은 방법으로 활성화를 유도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스트레스 관리, 어떻게?

이 책은 굵고 길어서 8~10장에 집중되어 있어요.

생각과 감정을 구분하여 감정은 피하고 행동으로 바꿔하세요.

스트레스로 인해 몸 상태가 불안정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므로 몸을 관찰하면 원인이 발견될 수 있어요.

특히 만성통증은 참고 있기보다 통증이 느껴졌을 때 바로 행동을 취하며 스트레스를 극복합시다.

불안과 감정 조절에 무엇이 효과적일까요?

감정 조절은 무조건 몸으로 해야 하며, 감정 조절을 위한 운동과 명상이 효과적이에요.

같은 레벨이 아닌 생각과 감정은 생각으로 컨트롤이 불가능해요.

불안장애와 공황장애는 체내의 이상한 신호때문에 발생하는데, 이때 명상과 호흡 명상, 운동이 효과적이에요.

생각에서 감정이 나오는 가정은 틀려요.

옛날 나쁜 기억을 떠올리는 것도 분노와 같은 부정적 감정을 불러 일으킨다는 것도요.

대신 몸이 편안하면 감정도 편안해져서, 몸의 상태를 안정시키는 운동&명상이 효과적이에요.

종교의 수천년 전통은 뇌과학적으로 증명됐다는데?

뇌과학자들은 수천 년 전통을 갖는 종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이 뇌에서 증명됐다는 얘기를 하고 있어요.

명상은 마치 뇌의 청소부처럼 작용하고, 소셜 미디어 사용은 뇌의 바이러스와 같다고 이야기하기도 해요.

우리 뇌 안에는 경쟁과 협력을 모두 포함하는 문화적 전통이 존재합니다.

또한, 다니엘 카니만 심리학자는 자아는 매 순간 달라지며, 뇌 안에는 여러 셀프가 존재하고 이들은 서로 연결돼 있어 공동체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나'를 규정하는 것은 왜 어려울까?

속해있는 그룹이나 사상 등은 나를 한 두 가지로 규정할 수 없어요.

미국에서 민주, 공화당과 같이 성향을 나눠 규정해도 그걸로 나를 판단하는 건 어려워요.

잘못이라도 성향을 규정하게 된다면, 그것만으로 '나'를 판단하지 말아야 해요.

가족, 이름, 직업 등으로 '나'를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지만, 이것들만으로 '나'를 정의하지 말아야 하죠.

책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법은?

잦은 스트레스를 느끼는 현대인들이, 자신을 인식하는 방법인 '인식 주체', '인식 대상'의 구분에 대해 설명해요.

쌓인 경험은 스토리를 무기로, 셀프를 인식할 수 있게 하며, 이를 극복할 때 격관 명상을 추천해요.

책을 읽으면 교수님의 경험들이 더욱 쉽게 이해되는 것으로, 경험을 스트레스 해소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현대인은 행위 모드로 살아가며, 스트레스를 느끼는 경향이 있다는 것도 이 책에서 이야기합니다.

'내면 소통' 책의 내용과 이벤트는 무엇인가요?

'내면 소통' 이라는 책에 따르면, 내가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 존재'가 단단해야 해요.

'행위 모드'에서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려면 '미 존재 모드'가 단단해야 해요.

'주의 어텐션'을 집중하면서 행동하면, 의도한 행위를 잘 수행할 수 있어요.

강의에서 소개한 '내면 소통' 이라는 책은 자신의 내면을 잘 소통하면 좋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내용이에요.

또한 시청자들에게 책 선물 이벤트를 제공하며, 영상 시청 후기를 댓글로 남겨주는 10명에게 '내면 소통' 교재를 보내줘요.

이 교재는 마음의 근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으로, 감정과 마음을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f1f-rnScF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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