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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 가상 대결’ 한덕수 급부상: 이재명 47.3% vs 한덕수 36.3% vs 이준석 5.5%

by 크립토스탁 2025. 4. 13.

 

 

한덕수 지지율 급등: 3자 대결 여론조사 결과

2025년 4월 13일, 성창경TV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설이 불거지자 지지율이 급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시장경제신문이 리서치민에 의뢰해 4월 11~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자 가상 대결 여론조사(표본오차 ±3.1%, 95% 신뢰수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7.3%, 한덕수는 36.3%,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5.5%를 기록했다. 한덕수는 보수 후보 중 최고 지지율로, 불과 일주일 만에 이재명과의 격차를 11%포인트로 좁혔다.

다른 조합에서는 이재명(47.2%)이 김문수(33.1%), 이준석(5.7%)을, 이재명(47.4%)이 홍준표(27.2%), 이준석(5.2%)를, 이재명(46.9%)이 한동훈(22.3%), 이준석(6.2%)를 앞섰다. 이준석은 모든 대결에서 5~6%를 유지하며 고정 지지층을 보였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4/13/2025041300063.html)

한덕수 대망론의 배경: 안정성과 이재명 대조

한덕수 대망론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2025년 4월 4일) 후 그의 안정적 국정 운영에서 비롯된다. 트럼프와의 통화(4월 8일)에서 “대선 나갈 건가?”라는 질문을 받고 “고민 중”이라 답하며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그는 “통상 전문가”와 “국제 신사” 이미지로 이재명(12개 혐의, 5개 재판)의 “범죄자·양아치” 이미지와 대조되며 중도층 호감을 얻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보수층은 “윤석열 정책 지속성”을 기대하며 한덕수를 선호한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191938.html)

한덕수는 관료 경력(주미대사, 총리 2회)으로 익숙하지만, 정치인 이미지는 신선하다. 토론과 정책 발표로 지지율이 더 오를 가능성이 크다. 반면, 이재명은 사법 리스크와 부정적 과거가 부각되며 하락 위험이 있다.

국민의힘 경선 판도: 한덕수와 보수 단일화

국민의힘 경선(4월 14~15일 등록)에서 김문수(33.1%), 홍준표(27.2%), 한동훈(22.3%)은 한덕수(36.3%)에 뒤졌다. 한동훈은 “배신자” 낙인(윤석열 탄핵 공조)으로 최저를 기록했다. 오세훈과 유승민은 불출마를 선언(4월 12일, 4월 11일)하며 명태균 사건과 낮은 지지율을 이유로 물러났다. 윤상현 의원은 윤석열 사저 방문 후 출마(4월 12일)를 선언하며 “윤심”을 노린다.

[](https://lichen2005.tistory.com/536)

한덕수는 무소속 출마 후 단일화 가능성이 높다. 황교안 전 총리도 무소속으로 출마해 보수 단일화 논의가 활발하다. 국민의힘은 컨벤션 효과로 대선 분위기를 띄우지만, 민주당은 이재명 중심의 경선 폐지로 내홍을 겪고 있다.

[](https://x.com/skyedaily6595/status/1911310213396693385)

대선 전망: 이재명 막기 위한 한덕수 카드

6월 3일 대선은 이재명(47.3%)과 보수 단일 후보 간 초박빙 싸움이 예상된다. 한덕수(36.3%)는 보수 후보 중 이재명과 최소 격차(11%포인트)를 보여 “이재명 막기”의 최적 카드로 떠올랐다. 보수층의 “이재명 정권은 재앙” 공감대는 한덕수 대망론을 키우며, 단일화 성공 시 역전 가능성을 열었다.

그러나 이준석(5.5%)의 고정 지지층과 이재명의 견고한 지지율은 변수다. 국민의힘은 나경원, 윤상현 등 신규 주자와 무소속(한덕수, 황교안)의 연합으로 시너지를 노린다. 한덕수의 정치적 행보와 윤심(윤석열 지지층) 흡수 여부가 대선 판세를 가를 열쇠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4/11/20250411001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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