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차 월스트리트 기자 출신이 몰래 밝히는 99%가 부자되지 못하는 심리적 이유, 모건 하우절 - 돈의 심리학
1. 금전관리에 필요한 4가지 능력. 1) 돈 버는 능력, 2) 돈 모으는 능력, 3) 돈 쓰는 능력, 4) 돈 관리 능력.
- '돈의 심리학'을 바탕으로, 돈을 지키기 위한 조언을 알아본다.
- 저자 모건 하우저는 기자 생활을 하면서 부자들을 만나왔으며 돈을 벌고 싶다면 인간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경험했다.
- 그리고 좋은 차를 갖고 있는 사람이 부자라고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일 수 있다는 것을 경험을 바탕으로 말한다.
- 돈의 소비패턴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2. 과소비에 빠지지 말고, 돈을 스마트하게 사용하자
-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중에도 대부분은 수입의 대부분을 차에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그들의 재산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 모건 하우져는 사람들이 겉으로 드러나는 소비에 의존하여 남들의 부를 판단하며, 과소비를 하면서 부자가 되었다고 착각하는 현상을 지적한다.
- 리한나처럼 많이 벌더라도 많이 쓰면 의미가 없으며, 돈을 소비하지 않고 보유하면서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이다.
- 또한, 운동을 한다고 칼로리를 과대평가하고 그에 비해 식사를 많이 하듯이, 사람들은 외로움을 보이며 자산가인 척 하거나 부자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파산 직전인 경우도 있다.
- 따라서, 모건 하우져는 SNS 허세에 속지 말고 지혜롭게 돈을 사용하고, 부하고자 하는지 남을 위해 부자로 남을 것인지를 고려해야 한다는 조언을 한다.
3. 부자가 되는 것보다, 부자로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다.
- '부자로 남는 방법은 딱 한 가지다: 생존' 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 돈을 버는 것과 돈을 보호하는 것은 서로 다른 것임을 설명합니다.
- '돈을 보호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더 검소하고 절제하는 말이 떠오르게끔 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 이러한 2가지 성향이 반대인 만큼,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시소 타듯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생존 자체가 어렵다는 걸 설명하며, 부자로 남아 있기 위해서는 생존이 정말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4. 투자의 워렌 버핏과 협력자의 투자 전략 비교
- 워렌 버핏은 투자 능력 뿐만 아니라 주식을 버리지 않고 견뎌낸 인내와 함께 복리의 힘을 믿었다.
- 워렌 버핏은 찰리 멍거와 함께 투자를 시작했지만, 다른 파트너인 릭 개린은 주가 하락으로 인해 파산했다.
- 이 세 명은 모두 돈을 버는 능력이 있었지만 워렌 버핏은 찍어내는 능력 뿐만 아니라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 전략을 적용하여 부자로 남았다.
- 개인의 투자 방식은 다르지만, 큰 리스크를 피해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5. 많은 사람이 후회하는 금융 결정의 이유와 해결 방법
- 금융적인 의사결정에서 다른 게임을 하는 투자자와의 맥락을 고려하지 않으면 후회를 할 수도 있다.
- 예를 들어, 투자 시기와 목적에 맞게 적절한 행동을 취하지 않은 경우 비합리적인 판단을 내리게 된다.
- 코드 온 디캠프의 교육자 모건 하우저는 목적이나 시기에 맞게 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을 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간혹 말도 안 되어 보이는 가격도 다른 시각에서는 합리적일 수 있다.
- 적절한 판단을 위해 목적과 시기를 고려하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6. 투자 시 거품 조심하고, 내게 맞는 투자 방식을 찾아야 한다
- 경기장에 단기투자자들이 급속도로 입장하면 '가격 거품'이 생긴다는 것을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 게임의 룰을 명확히 알아야 하며, 첫째, 돈은 진짜 부을수록 굴곡이 심해진다.
- 둘째, 부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부자로 남을 것인가 정해야 하며, 셋째, 자신이 어떤 게임을 하는지 명확히 알아야 한다.
- 이 책은 총 450만 부가 팔리며, 돈은 일관성 있는 투자와 성숙한 행동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 돈을 버는 방법과 돈을 지키는 방법이 다르므로, 내게 맞는 투자 방식을 찾아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MQatMc4IS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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